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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 기준 최대 180만원 받을 수 있는 용인시 재난기본소득 알아보기

LEVINI 2020. 4. 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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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가 힘들어 하고 있는 중이지만 우리나라는 전국민이 휘둘리지 않고 차분하게 대응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국민이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는 코로나19로 생계가 위태로운 시민들의 고통을 실질적으로 돕고 지역 결제 활성화를 위한 긴급 생활비 지원하는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을 한다고 하죠. 

소득 하위 70%의 국민들에게 4인 가족 기준으로 100만원을 긴급생활비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기도에서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것과는 별개로 소득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전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을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으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아동양육지원수당, 청년수당, 실업수당 등과 중복해서 수령하는 것이 가능하고, 기초생활수급자의 소득산정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시나 군에서 추가로 지급되는 재난기본소득도 경기도에서 지급하는 것과 별도로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용인시에서도 정부와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것과 별도로 긴급 경제지원 대책을 내놓았는데요. 우선 소득과 재산 등에 상관없이 모든 용인 시민에게 재난기본소득으로 1인당 10만원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경기도 지원금과 합해 1인당 2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구요.

 

 

 

많이 늦어진 개학과 갑작스럽게 진행되고 있는 온라인 강의로 인해서 맞벌이 부부는 물론 모든 가정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용인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초·중·고 학생이 있는 가정에 학생 1명당 10만원을 지원한다고 하구요.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하면서 음식점, 빵집, 동네마트 등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사업장이 공개되어 피해를 입을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피해를 입은 업소에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용인시에 거주하는 4인 가족이 구성원 중 ·중·고 학생이 2명이라면 최대 18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재난기본소득은 모두 지역화폐나 신용카드대금 대납 형태로 지원이 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홈페이지와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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