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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 들기 어려운 환절기, 꿀잠에 들기 위한 팁 알려드려요.

LEVINI 2020. 4. 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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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짧아지고 낮이 점점 길어지고 있는 환절기인데요. 평소에도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환절기에는 더욱 잠을 못이루게 되는 경우가 많죠. 숙면을 이루지 못하면 일상생활을 하는데 많은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잠을 잘 자는 것이 중요한데요. 숙면을 취하기 위한 올바른 수면습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잠자리에 들기 전 1~2시간 전에 샤워나 반신욕 또는 족욕을 하면 잠을 잘 이루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잠이 들기 1~2시간 전 우리의 몸은 이완된 상태로 있다가 잠에 들게 되는데 샤워나 족욕을 하게 되면 우리 몸이 이완되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그리고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체온이 0.5~1도 떨어져야 하는데, 샤워나 족욕을 하고나면 체온이 올라갔다 떨어지면서 잠이 잘 오게 된다고 합니다.

 

 

 

잠에 들기 30분 정도 전부터는 집안을 어둡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조명을 어둡게 하면 잠을 잘 오게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분비가 활성화 되기 때문에, 스탠드나 간접 조명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빛을 완전히 차단해주는 암막커튼은 잘 때는 도움이 되는 반면,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에 햇빛을 받지 못해 잠에서 깨기 어려울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수면습관을 들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가능하면 항상 같은 시간에 불을 끄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생체리듬과 밀접하게 관련있는 수면은 일정하게 주기를 맞춰 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뇌는 낮에 빛을 쬐면서 멜라토닌이라는 수면 호르몬을 만들어  밤에 활성화 시키기 때문에 밤에 자는 것이 수면의 효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취침하기 1~2시간 전에는 집중하게 되는 일을 하면 뇌가 각성하기 때문에 잠을 이루기 어렵다고 합니다. 잠들기 전에 사회적 이슈가 되는 일에 신경을 쓰거나, 내일 업무에 대해서 확인하는 것 등을 하게 되면 잠에 드는 것을 방해한다고 하는데요. 최근에 받은 스트레스는 잠에 드는 과정을 방해하기 때문에 1~2 시간 전에 적당히 정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잠에 들기 전 스마트폰이나 TV를 보게 되면 디스플레이의 빛이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에 잠에 드는 것에 방해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30분 전부터는 TV나 스마트폰을 보는 것을 자제하고,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듣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작은 볼륨으로 클래식을 틀어놓고 시집같은 어렵지 않은 간단한 책을 읽는 것도 수면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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