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우리아이 첫 스마트폰 프로모션으로 초등학생 스마트폰 아이폰7로 바꿨어요.

아직 코로나19로 인해서 방학기간이긴 한데요. 그래도 아이들의 새학기는 시작이 되었다고 봐야 하잖아요. 새학기가 되면 아이들의 스마트폰을 새로 개통을 해주거나 키즈폰을 사용하던 아이들은 스마트폰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시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저 역시도 이번 기회에 아이에게 아이폰7을 선물했답니다.

 

 

 

저희 아이는 원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KT 고객센터에서 며칠 전 신학기 맞이 특가행사에 관련된 문자를 보냈더라구요. 받았을 때는 그냥 무심코 넘겼는데 나중에 자세히 보니 괜찮은 프로모션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아이 첫 스마트폰 6종 특가 행사로 아이폰, 삼성 JEAN2, LG X4 등의 스마트폰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였어요. 제가 관심을 가졌던 것은 아이폰7을 8만원에 판매한다는 얘기라서 연락을 했답니다.

 

 

 

신학기맞이 특가행사는 KT 직영점에서만 진행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객센터에서 알려준 근처 직영점에 방문해서 이것저것 질문하며 아이폰7로 선택을 했어요. 우리 아이 첫 스마트폰 프로모션의 단말기를 선택하면 Y 주니어 19,800원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우리아이 첫 스마트폰 프로모션은 2020년 3월 31일 까지 가입이 가능하다고 해요. 프로모션 기간 내 스마트폰으로 신규, 기변 한 만 12세 이하의 고객만 가입이 가능한데요. 가족 중에 KT를 이용하시는 분이 있다면 매달 3300원에서 1만1천원까지 6개월 동안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 가족은 모두 KT를 이용하다 보니 매달 11,000원을 6개월 동안 할인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아이 첫 스마트폰 프로모션으로 사용할 수 있는 Y 주니어 요금제는 몇가지 안심되는 점이 있는데요. 우선 데이터가 무제한이라고 하더라구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데이터가 있고, 보유한 데이터를 다 사용하고 나서는 느린 속도이긴 하지만 데이터를 계속 사용할 수 있어 조금 안심이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KT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 중 2사람에게는 통화가 무제한으로 제공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매달 아이의 알이 다 사용되고 나면 전화가 되지 않아 불안할 때가 종종 있었는데, 그런 걱정도 없앨 수 있을것 같네요.

 

 

 

무심코 받은 문자에 갑자기 아이의 스마트폰을 바꿔주게 되었는데요. 오래된 모델이지만 초등학생이 사용하기에는 괜찮은 아이폰7 모델이라 만족하는 결정이었답니다. 이번 행사는 3월 31일까지 한정으로 KT 직영점에서만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아이폰 말고도 여러가지 스마트폰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아이 스마트폰 바꾸려고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빨리 주변 직영점 확인해보세요...^^

 

 

 

참고로 스마트폰을 아주 험하게 사용하는 아이들이라 스마트폰 보험도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 보험에 관한 사진도 같이 보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