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꺼풀이 무거운 봄, 춘곤증을 이길 수 있는 비타민C 많은 식품

천하장사도 들지 못하는 것이 눈꺼풀이라고 하는데요. 그 무거운 눈꺼풀이 춘곤증으로 인해 봄이면 더욱 무거워지죠. 봄이면 찾아오는 춘곤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비타민C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비타민C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인데요. 이런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모든 필요량을 식품이나 보충제를 통해 섭취해야 하는데, 춘곤증을 이길 비타민C가 풍부한 것은 어떤 것이 있을지 알아봤습니다.

 

 

 

비타민C 하면 먼저 생각이 나는 것이 레몬과 오렌지라고 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귤도 먹기도 편하고 많이 포함되어 있지만 철이 아니라 마트에는 오렌지가 쌓여 있는데요. 오렌지 한 알에는 비타민C 70mg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많이 챙겨 먹는 것이 좋겠죠.

 

 

 

많이 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열대 과일 망고, 이제는 흔하게 만날 수 있는 과일이 되었는데요. 달콤한 맛과 함께 망고 하나에는 비타민C 75mg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단맛과 함께 쌉싸름한 맛이 함께 있어 자몽은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과일이라고 할 수 있죠. 좋아하는 사람들은 더운 여름 생과일 주스로 자몽 주스를 많이 찾게 되는데요. 중간 정도 크기의 자몽 하나에는 비타민C 88mg이 들어있다고 하니 쌉싸름한 맛이 나더라도 챙겨 먹는 것이 좋겠죠.

 

 

 

예전부터 토마토를 꿀과 함께 자주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유럽 속담에 토마토가 빨갛게 익어가면 의사들의 얼굴이 파랗게 질려간다고 할 만큼 많은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는데요. 토마토 주스 한 컵에는 비타민C 174mg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자주 먹는 것이 좋겠네요. 단, 설탕은 넣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형형색색으로 예쁜 모습을 하고 있는 서양 고추라고 불리는 피망은 칼로리는 낮지만 영양성분은 많이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녹색 피망 한 컵에는 120mg, 빨간 피망 한 컵에는 190mg의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 고추도 역시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 풋고추나 청양고추 하나를 먹으면 109mg의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부페나 샐러드바에 가면 후식용 과일로 많이 준비되어 있는 열대 과일 리치인데요. 원산지가 동남아시아인 리치 한 컵에는 비타민C 136mg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음식 중에 들어있는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부페에서 음식 먹은뒤 먹으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