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신갈오거리 맛집 한고집복국 (점심메뉴) 며칠 따뜻한가 싶더니 또 꽃샘추위가 찾아오는것 같네요. 날이 쌀쌀해지니 따뜻한 국물이 갑자기 먹고 싶어져 근처에 새로 생긴 복국 식당을 찾아갔답니다. 한고집 복국이라고 얼마전까지 코다리찜을 하던 식당이었는데 갑자기 바뀌었더라구요. 복국이 5,800원이라고 되어 있어 복국인데 왜이리 싸지 하는 생각에 한 번 가보고 싶었거든요. 일단 메뉴 먼저 보여드릴께요. 기본적인 식사 메뉴로 복국이 있는데 까치복국과 한고집복국 두가지로 되어 있더라구요. 한고집복국은 밀복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점심시간 좀 안되어서 갔더니 한가했는데요. 간단하게 먹고 가야해서 한고집복국으로 주문을 했답니다. 한고집 복국의 점심메뉴로 괜찮은 복국입니다. 일단 가지수는 많은데 깔끔하게 밑반찬이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