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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미니, 네이버 웨이브와 프렌즈, 구글 홈 미니 등 인공지능 스피커 전성시대

LEVINI 2017. 11. 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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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미니, 네이버 웨이브와 프렌즈, 구글 홈 미니 등 인공지능 스피커 전성시대

 

네이버 웨이브와 프렌즈 출시를 시작으로 카카오 미니, 구글 홈 미니 등의 인공지능(AI) 스피커가 속속 출시되고 있죠. 세가지 AI 스피커 중 구글 홈 미니만 우리나라에 출시가 되지 않았지만 바야흐로 인공지능 스피커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네이버 웨이브와 프렌즈, 카카오 미니는 지난달 예약판매로 판매를 시작했는데 예판 몇 분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완판되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 예판이 끝나고 정식 판매에서도 그 인기가 더했으면 더했지 덜 하지 않았더라구요.

네이버 프렌즈는 지난달 26일 정식 판매가 시작되고 23시간 만에 1만대가 팔렸다고 하고 11월 7일 정식 판매를 한 카카오 미니는 9분 만에 준비되었던 1만5천대가 모두 팔렸다고 합니다.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명령어에 따른 동작에 있어서는 서비스와의 연동으로 인해 차이가 있는데요. 카카오 미니는 카카오톡과 음악스트리밍 플랫폼인 멜론과 연동해 서비스를 하는 반면 프렌즈나 웨이브는 네이버의 각종 서비스와 연동해 작동이 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는 카카오 아이를 적용했고 네이버는 라인과 합작해서 제작한 클로바가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구글 홈 미니는 한국 출시도 되지 않았고 한국어 지원도 되지 않고 있는 것이 좀 아쉬운데요. LG V30에 탑재된 구글 어시스턴트가 적용되어 스피커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공지능 스피커는 출시기념으로 모두 할인해서 구매를 할 수 있는데요

네이버 프렌즈는 12만9천원이고 네이버뮤직 1년 이용권을 포함해 9만9천원에 구매가 가능하고 카카오 미니는 출시기념으로 멜론 정기 결제 이용자에게 소비자가 119000원에서 59% 할인된 4만9천원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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