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관내 학생 돌봄지원금으로 1인당 10만원 지급한다고 합니다. 용인시 관내 초‧중‧고 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조금이나마 활성화시키고 학생을 둔 가구의 양육비도 조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국 최초로 13만 7천명의 초‧중‧고 학생에게 모두 10만원씩 지급하기로 하고 신청을 받고 있어 어떻게 신청을 하는지 알아봤습니다. 신청기간은 4월 9일부터 5월 29일 까지구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읍면동 현장 접수는 4월 20일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돌봄지원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2020년 3월 24일 24시 이전부터 신청지급일까지 계속해서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내국인인데요. 2002년 3월 1일부터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