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과자, 아이스크림 등 달콤한 맛을 지닌 간식거리에 많이 들어있고, 집에서 만드는 요리에도 빠짐없이 달콤한 맛을 내게 해주는 설탕은 열량도 높고 각종 미네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지 말고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이런 설탕을 음식 말고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음식의 특성으로 인해 음식을 저장하는 통에 냄새가 많이 배개 되는데요. 특히 김치나 다진 마늘을 보관했던 플라스틱 통에 배인 냄새는 쉽게 없어지지도 않죠. 주방 세제나 식초를 섞은 물에 한참 담가 두어도 김치 냄새나 마늘 냄새가 사라지지 않을 때는 물과 설탕을 2 : 1 비율로 섞어 플라스틱 통의 절반 이상을 채워준 뒤, 어느정도 시간 후에 충분히 흔들어 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