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언급을 하면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유명해져 누적 판매 29만대까지 판매되었던 KG모빌리티 티볼리가 8년 만에 '더 뉴 티볼리'로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KG모빌리티는 심플함 속에 강인함이 더욱 돋보일 수 있게 디자인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모습으로 컴백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더 뉴 티볼리는 범퍼 디자인을 통해 스포티한 형상의 인테이크 그릴로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했다고 하며, 인테이크홀의 기능적 요소를 개성있게 연출했다고 합니다.
휠은 18인치 다이아몬드 커팅과 18인치 블랙 다이아몬드 커팅을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고, 트림에 따라 16인치 알로이 휠과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이 기본으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더 뉴 티볼리는 파워트레인별로 1.5 가솔린 터보 모델과 1.6 가솔린 모델로 나뉘어 지는데요. 1.5 가솔린 터보 엔진 최고출력 163ps/5000~5500rpm, 최대토크 26.5kg·m/1500~4000rpm의 성능이라고 하고요. 1.6 가솔린 엔진의 경우 최고출력 126ps/6000rpm, 최대토크 15.8kg·m/4600rpm의 성능이라고 합니다.
복합연비는 각각 12.0km/ℓ, 11.6km/ℓ 라고 하고요. 두가지 엔진 모두 아이신사의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된다고 합니다.
바디 컬러는 아이언 메탈 털러로 1톤(Tone) 5가지 컬러, 2톤(Tone) 5가지 컬러 등 총 10가지로 선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열을 폴딩하면 1440리터의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소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1897mm 길이로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더 뉴 티볼리는 능동형 안전기술(Active Safety) 딥컨트롤(Deep Control)이 적용되어 안전운행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요.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AEB), 전방 추돌 경고(FCW), 차선 이탈 경고(LDW), 차선 유지 보조(LKA), 부주의 운전 경고(DAW), 안전거리 경고(SDW), 앞차 출발 경고(FVSW), 중앙 차선 유지 보조(CLKA) 등 총 14개의 안전운전 보조 시스템이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인테리어는 그레이 투톤 인테리어, 오렌지 인테리어, 블랙 인테리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블랙은 기본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레이 투톤과 오렌지 인테리어가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더 뉴 티볼리 판매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으로 1.6 가솔린 모델은 V1(A/T) 1883만원, V3 2244만원이고요. 1.5 가솔린 터보는 V5 2209만원, V7 2598만원입니다. 더 뉴 티볼리 에어 판매가격은 A5 2294만원, A7 2698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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