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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화 다스리기, 화 다스리는 5가지 방법

LEVINI 2018. 1. 1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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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화 다스리기, 화 다스리는 5가지 방법

 

많은 질병 중에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만 있는 질병이 한가지 있죠. 바로 화병이라고 하는데요. 화병은 일반적인 우울증과 같이 주변으로부터 발생되는 스트레스가 원인이지만 병의 발생이나 증상의 발현에는 우리나라 특유의 문화적인 배경이 큰 영향을 주는것이라고 알려져 있죠. 감정을 숨기는데 익숙해져버린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에서 생기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중요한 것은 화를 참는 것이 아니라 화를 어떻게 잘 푸느냐인것 같은데요. 화가 났을 때 화를 다스리는 5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1. 차 마시기

 

마음을 다스리는데는 차 마시기도 아주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예전부터 수행을 하시는 분들이 차를 즐겨 마시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되는데요.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머리와 눈을 맑게 해주는 국화차, 비타민C와 카테킨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고 머리도 맑게 해주는 녹차,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의 완화에 좋은 민트차, 비타민C가 많아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유자차 등등 다양한 종류의 차들이 많이 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차가 더 좋을것이고 주변에 가까이 있는 어떤 차든 화를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2. 걷기

 

요즘은 사람들이 건강을 생각해서 예전보다 걷기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운동으로의 걷기도 좋지만 화가 났을 때 아무 생각 하지 않고 무작정 걷는 것도 화를 다스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런저런 생각없이 계속 걷다 보면 기분이 상쾌해지는 경험을 많은 분들이 해보셨을거에요~^^

 

 

 

 

3. 허브향 맡기 (라벤더, 로즈마리 등)

 

화 다스리는 방법에는 순환기능을 자극하고 정서적으로 안정시켜주는 좋은 향기를 맡는 방법도 한가지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허브를 추천하는데요. 허브는 향기가 있는 식물을 말하는 것인데 예로부터 식용이나 약용으로 이용되어 왔고 최근에 인기있는 아로마 테라피도 허브의 향을 가지고 불면증이나 불안 증세를 완화시키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현대인들의 아주 커다란 적인 스트레스를 물리치는데는 로즈마리, 라벤더, 타임 등의 허브가 효과가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향기를 맡는 것만으로 부족하다면 목욕물에 섞어 목욕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4. 음악듣기

 

음악을 들으며 감정을 정화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해요. 슬플 때, 기쁠 때, 화날 때, 즐거울 때 등등 각각의 상황에서 듣는 음악으로 인해 좋은 감정이 배가 될 수 있고 나쁜 감정은 많이 감소될 수 있듯이 화가 날 때는 5~6분 길이의 단조음악 세 곡을 연달아 듣고나서 밝고 서정정인 분위기의 음악 세 곡을 감상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감정이 누그러질 때까지 몇 번 반복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5. 글쓰기

 

생각으로 머릿속이 정리가 되지 않을 때는 글을 쓰며 활자로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글쓰기는 오랫동안 마음 속에 쌓여 있던 화를 짧은 시간에 줄여주는 방법으로 아주 좋다고 하는데요. 하루 30분 정도 투자해 마음 속에 있는 솔직한 말을 써내려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쌓여 있던 화도 다스릴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내 안의 화 다스리는 5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현재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화를 다스리는 것이 우리 생활의 질을 높이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한가지씩 차분하게 실천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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